위치 : 경기 용인시 기흥구 덕영대로 1967번길 52
장점
지리적 위치 매우 좋음.
수원 영통 생활권, ic 및 지하철 역 가까움
주변 시세에 비해 오르지 않은 땅값. 평당 410만원 선
바로 앞 테니스장 및 운동시설 공원 이용가능해 보임
찍어낸 타운하우스가 아닌 나만의 개성있는 맞춤 설계 및 자유건축 가능
도시가스 사용 가능
뒤쪽 아파트와 도보로 연결 가능한 길 생길 예정임
벙커 주차장 가능한 토지 있음.
단점
청명 이델하임에서 변경된 이름. (분양시작한지 오래 되었지만 지지부진했었음)
고가 바로 밑이라 자동차 소음 있음.
건폐율 20% 용적율 80%라 토지를 100평이상 분양받아야 좁지 않게 사용 가능
분양면적과 전용면적 차이가 크다. 빠지는 공간이 많음. 75% 수준
현장조사
총평
청명산 타운하우스 및 단독주택들은 위치가 참 좋다.
전에 박지성이 살았던 곳도 여기근처였다.
IC 가깝고 지하철역 가깝고 최근 군부대도 이전하고 중학교도 생긴다.
주변에 대단지 아파트도 많이 들어왔고 지식산업센터도 많이 생기고 있다.
산을 넘는 방향에 따라 생활권이 영통으로 갈지 보라동 쪽으로 갈지 나뉘는 점도 재미있다.
하지만 ...
여긴 갈수록 더티하게 개발되고 있다.
고압선 송전탑 밑에 단독들은 더 빼꼭해지고
주변 산소들은 이장 계획이 없어 보인다.
공장, 주말농장, 음식점, 성당, 논, 송전탑, 고가다리 등
없는게 없고 정신이 없다.
울퉁불퉁한 도로와 가끔씩 차 한대밖에 못지나가는 도로 폭들은
과연 개선의 될까 하는 의문이 생긴다.
그래서 지리적 이점이 매우 좋음에도 불구하고
투자로서도 생활만족도로서도 계속 의문이 든다.
전에 청명이델하임이란 이름으로 분양하고 지은 집을 현장조사 해봤는데
집을 너무 못지었었다. 중정도 아니고 생활공간이 영 불편해 보였다.
다행이 이번에는 토지만도 따로 분양받을수 있으니 이점은 매우 환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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